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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주) GS편한세상' 음식물 쓰레기 처리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5/04/28 [07:23]

부천시, '(주) GS편한세상' 음식물 쓰레기 처리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04/28 [07:23]
연간 버려지는 음시물쓰레기는  약 550만톤,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량은 885만 톤이나 된다!  

우리나라의 음식물쓰레기는  2008년부터 1인당  하루 발생량이  0.3kg으로 연평균 3%씩 증가하고 있다. 해마다 증가하는 음식 쓰레기는 악취유발, 환경오염,처리비용, 증가등 심각한 사회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음식물쓰레기는 매립,소각 ,재활용으로 처리되다  2005년도 부터는 음식물쓰레기 직매립법이 발효되면서 대부분 음식물쓰레기는  재활용 처리과정을 거치고 있다.

실제로는 품질문제등 여러이유로 재활용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오래전부터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가정이나 업소등 배출월 처리방식이 제안 됐지만 실연 불가능한 일로 여겨졌다.

결국음식물쓰레기는 수거,운반해 집단 처리시설에서  처리하는 선수거 ,후처리 하는 방식으로 처리됐다 . 음식물쓰레기 문제는 여기서 시작된다.

주거 환경오염 ,수거운반 비용의 증대, 수거처리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2차 오염,혐오시설증대 ,수거시점과 처리시점에서 오는 부패,이에따른 처리결과물의 품질저하 등 많은 문제점들이 대두된 것이다. 이제 거시적인 관점에서 대두 되어야한다. 음식물쓰레기 처리의 패러다임의 혁신이 필요하다.
 
뛰어난 기술력으로  음식물처리기분야 친환경 대상 수상, 분쇄후 분해 소멸방식 인증받아
부천시 원미구 중동에 위치한 (주) GS편한세상 음식물처리기는  다년간 축적된 핵심 기술을 토대로 최고의 성능을 갖춘 친환경 음식물처리기를 선보여 장안의 화제가 되고있다.

음식물 쓰레기는 3시간후면 부패가 시작되고  암,아토피 ,천식,식중동을  일으키는 1급 발암물질인 아플라톡신이 발생한며  이러한 세균은 호흡기를  통해 감염된다. 1g을 15시간 방치시 100억마리의 세균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정부가 불법으로 규정한 멧돌방식을 적용한 음식물처리기의 경우 음식물분쇄시간이 6~48시간 소요되며 전기세가 월 2~3만원 의 비용이 발생하고,건조후 음식물 전용 봉투로 제 처리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GS편한세상이 개발한 음식물처리기는  다이캐스팅 합금으로 제조되었으며 씽크대만 있으면 전국 어디서나 이전설치와 A/S가 된다.

그 뿐만 아니라 고속회전하는 칼날이 1차 처리기에서 완별하게 분쇄하고 이 분쇄물을 2차 분해기가  미생물 담채와 고농축 액상 미생물로 분해,소멸한다.

또한 자동세척하는 구조로 설계되어 반영구적으로 사용가능 하다. 전기요금은 월 500원 미만, 칼날 교환시기는 3~5녀년 칼날 교체 비용도 3만원으로 저렴하다.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아 부천시청 품질 우수상품  전시관에 전시되기도 했다.
 
GS편한세상 음식물처리기는 김포한강 신도시 ,중흥S클레스외 공동구매  인천시 남구 어린이집 공동구매가 이어졌고 지난해에도 정음 현도 산업개발 742세대 계약완료 ,  제주 다담빌리지 104세대는 설치후 사용 하고 있고,,,,경남 양상시 1,400세대,  인천동춘동 조합원 아파트596  등 현재는 농협 하나로 마트 입점하여 행사를 진행중이며,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계약도 진행중이고 대우건설 ,계룡건설 필드테스를 진행하고 있으며,선겨공약으로 시범사업 및 지원사업을 진행중이다.
 
친환경부분 국회상 공로상 수상,   기업브랜드 대상, 한국을 이끄는 혁신 리더상, 최근 지자체 에서는 세대별로 버린만큼 수수료를 부과하는 RFID  방식을 추진중이다. 그러나 RFID 방식은 , 초기 투자비용이 많고  과징금 징수때 드는 추가비용및 내구성에 따를 기기교체 비용등 발생 ID  정보를 무선 주파수이용으로 잦은 오류, 한파에 기계작동이 멈추는 등 외부환경에 취약해 고장이 빈번하게 발생하며  용량이 적다.

또 음식물 쓰레기를 제떼 수거해 가지않아  주민들의 불만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면서 서울시의 몇몇  구청과 여수 시청은  사업을 포기하고  음식물쓰레기 통을 제 설치했고, 서초구청은  사업의 전면 재검토에 들어간 상태다.

RFID 방식의 대안으로 GS편한세상 음식물처리기  윙윙은    2009년 개발에 성공, 5년여의 실험을 거쳐  제품의 안정화를 이룩한뒤 발명 특허 및 국내 유일의 분쇄, 소멸방식으로 환경부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출시후 소비자들로 부터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아 친환경부분 공로상인 국회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사업전략본부 김수진팀장은 "GS편한세상 음식물처리기 사업은 지난 한해동안 판매법인 설립에 이어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시작하여 현재 250개의 대리점을 개설하는 등 성공적인 사업을 펼쳐가고 있으며, 올 한해동안 전국 1500 개의 대리점이 계속 개설될 예정에 있다."고 말했다.

4월 29일 ~5월 2일 까지 열리는 제 38회 건축박람회(일산 킨덱스 제1 전시관)   에 가면 만나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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