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무한감동CI 후원 사업비 1억3000만원도 이 사업에 투입된다. 시는 또, 지원 대상자 선정과 연계의 행정적 지원을, 성남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적립금, 매칭금 지원관리와 대상자 사례관리를 한다. 이를 통해 행복·드림통장 사업 대상자는 매달 10만원씩 3년간 저금하는 360만원에 매달 10만원씩 매칭 지원금이 적립돼 만기 후 720만원 적립금과 이자를 주거 복지에 사용한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삶의 기본 조건을 갖추기 위해서는 공공은 물론 민간의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아름방송이 언론의 역할 뿐만 아니라 시민의 주거복지에 애 써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2011년 1월 행복·드림통장 사업을 시작해 이번 10기까지 민간 후원금 30억원으로 차상위 근로자 845명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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