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원장 김인환 이하‘지원센터’)와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경기권역 중간지원 조직인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 세상 (이사장 조한수 이하 ‘사람과 세상’)은 4월 20일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대회의실에서 ‘고양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관련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 내용은 △고양시 사회적경제 창업 및 육성을 위한 지식기반 컨텐츠 제공 △ 고양시민 및 기업 대상 인큐베이팅(교육, 코칭, 컨설팅) 지원△ 지원센터와 사회적경제 공동 사업 추진 △ 사회적경제 주체들의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 등의 분야에서 양 기관이 긴밀히 협조 하자는 것이다.
 

2014년 설립한 사람과 세상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2015년에 사회적기업·협동조합 경기도권 통합지원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경기도 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에 대한 다양한 지원과 기반조성, 성장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지원센터 김인환 원장은 “본 협약을 통해 고양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다양한 사업 추진을 고양시 사회적경제 주체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