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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사랑의 한 끼로 훈훈한 정을 나누다

김용환 기자 | 기사입력 2015/04/21 [13:13]

평택시, 사랑의 한 끼로 훈훈한 정을 나누다

김용환 기자 | 입력 : 2015/04/21 [13:13]

팽성읍 객사2리 방영순 이장은 2009년부터 나눔으로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팽성읍 관내 독거 어르신 약20여 분들께 매월 셋째주 월요일마다 무료급식 봉사를 하고 있다.
 
사랑의 마음으로 음식을 손수 정성스럽게 만들어 대접하는 한 끼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삶에 대한 의욕을 주는 계기가 됐으며, 또한 만날 때마다 어르신들의 생활불편 사항과 욕구를 파악하여 서비스를 연계해주는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


항상 밝고 씩씩한 모습으로 주위 분들에게 에너지를 충전시켜주는 방 이장은 “사랑의 한 끼 봉사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고 어르신들의 애환을 들어주고 위로해주는 사랑의 파수꾼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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