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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복지동(洞) 사업, 서울 성북구 벤치마킹

김용환 기자 | 기사입력 2015/04/21 [15:36]

광명시 복지동(洞) 사업, 서울 성북구 벤치마킹

김용환 기자 | 입력 : 2015/04/21 [15:36]

-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동 사업 성과 높이 평가

광명시(시장 양기대) 복지동(洞) 사업이 전국적인 모델이 됨에 따라, 4월 20일 서울시 성북구에서 광명시를 방문하여 다양한 복지정책을 배우고 갔다.
 
이번 벤치마킹은, 광명시 양기대시장이 지난 4월 6일부터 사흘간 새정치민주연합 주최로 국회에서 각 분야 정책을 발표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2015 다함께 정책엑스포'에 참여하여‘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광명시 복지동(洞) 제도’라는 주제로 우수사례를 발표하여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큰 호응과 공감을 얻게 되어 방문하게 되었다.
 
성북구 복지정책과 희망복지원팀장, 방문간호사 등 6명은 광명시를 방문하여 범시민 나눔운동을 통해 복지소외계층에 현금을 지원하는 ‘광명희망나기운동’, 현물을 지원하는 시립 광명푸드뱅크․마켓 ‘행복바구니’ 2호점 개소 그리고 수요자 중심에서 찾아가는 방문 상담 ․ 고용 ․ 보건 확대 등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복지동(洞) 제도’에 대해 배우고 갔다.
 
성북구 성기창 희망복지지원팀장은 “광명시의 복지정책은 기본적인 복지인프라를 바탕으로 복지동 사업 등이 체계적으로 이루져 많은 것을 보고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하였다.
 
광명시 이명원 복지정책과장은 “복지동 사업을 동 복지위원회,사랑회, 봉사회 등 민간 봉사단체 등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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