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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국제꽃박람회 의료지원분야 종합대책 마련

김하늘 기자 | 기사입력 2015/04/20 [10:35]

고양국제꽃박람회 의료지원분야 종합대책 마련

김하늘 기자 | 입력 : 2015/04/20 [10:35]


고양시(시장 최성) 보건소는 2015 고양국제꽃박람회를 건강하고 안전한 문화축제장으로 만들고자 응급환자 처치 및 신속한 의료후송 체계 구축, 수인성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시스템, 건강도시 고양의 브랜드인 찾아가는 이동건강버스 등 의료지원분야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이에 방역기동반은 4월초부터 호수공원 주변 습지를 중심으로 해충 서식지 제거를 위한 유충구제와 행사장 내 분무소독을 실시중이며 감염병 모니터망을 가동하고 있다.

또한 행사 기간 중 제1게이트 근처에 임시의료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찰과, 타박상 등 처치와 응급환자 병원후송을 지원하고 찾아가는 이동건강버스를 상주시켜 혈액검사, 골밀도, 비만도 등 기초건강측정과 상담 등 1대 1 맞춤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양국제꽃박람회장을 찾는 관람객과 시민들의 행복지수와 건강지수를 높이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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