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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보이고, 보는 만큼 느끼며, 느낀 만큼 감동하기 위하여

김용환 기자 | 기사입력 2015/04/09 [17:13]

아는 만큼 보이고, 보는 만큼 느끼며, 느낀 만큼 감동하기 위하여

김용환 기자 | 입력 : 2015/04/09 [17:13]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오늘도 현장으로 찾아간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이필구, 새정치, 부천8)는 제296회 임시회 의정활동으로 4월 9일(목)부터 10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과천, 평택, 화성 등 남부권역 예산지원 시설 등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하였다.

문광위 의원들은 과천 경기소리전수관에서 (사)무형문화재총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공연을 관람하면서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전승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달라”는 연합회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도의회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하였다. 

10일에는 평택호의 ‘경기요트학교’를 방문하여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무엇보다 안전에 최우선으로 해달라”고 말하며 “훈련 및 실습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고

‘제10회 경기도 청소년 민속예술제 대상’을 수상한 ‘경기물류고등학교’에서는 전통문화에 관심을 갖고 노력하는 학생들을 격려하였으며, 마지막 일정으로 화성시의 세계문화유산 ‘융건릉’과 전통사찰인 ‘용주사’의 템플스테이 운영현황 점검을 끝으로 1박 2일간의 현장방문 일정을 마쳤다.

이필구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의 소감을 ‘무형문화재나 유명 관광지 등을 그냥 방관하는 형식으로 옆에 있거니 생각하면 가치측면에서 효과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본다. 경기도에는 볼거리나 먹을거리가 다양하고 풍성한데 이것에 대한 홍보가 부족하다. 즉 도내 문화재나 관광지를 스토리텔링 하여 다시 찾을 수 있는 추억을 제공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피력하며
 
‘우리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이러한 스토리텔링을 만들기 위한 초석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는 것’이라고 담백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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