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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김포시‘가연마을’에서 봉사활동 전개

중증장애인 급식 등으로 가연마을 식구들의 마음을 보살펴주는 자리 갖어

김용환 기자 | 기사입력 2015/04/06 [17:42]

경기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김포시‘가연마을’에서 봉사활동 전개

중증장애인 급식 등으로 가연마을 식구들의 마음을 보살펴주는 자리 갖어
김용환 기자 | 입력 : 2015/04/06 [17:42]

경기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 김경자 수석부대표와 조승현 의원, 원미정 의원, 박승원 의원, 김준현 의원, 박용수 의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소외되기 쉬운 이웃과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었다.
 
4. 6일 ‘김포시 가연마을(중증장애인요양시설)을 찾은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은 시설을 둘러본 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하였으며, 중증장애인요양시설의 가연마을 식구들에게 직접 밥을 떠 먹이면서 가연마을 식구들과 마음을 함께 나누었다.
 
‘가연마을’은 혼자 힘으로 생활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이 생활하면서 재활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하여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립해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목적의 일환으로 조선희 원장은 장애인의 재활 및 잠재능력을 최대한 개발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스스로 지역사회 구성원과 호흡하며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이나 사회에서 더 많은 후원과 관심을 가져 주실 것을 부탁했다.
 
김경자(군포2) 수석부대표는 “가연마을은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재활치료 및 자립능력을 배양하는 시설로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해야 하며, 경기도의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할 필요가 있다”고 하였다.
 
한편, ‘가연마을’은 특화사업인 직업재활서비스의 순수 핸드메이드 도예 작품을 감상하며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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