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철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안양시와 가든그로브시는 지난 1989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지금까지 상호간 우호를 돈독히 해왔다”며 미국 켈리포니아주 서부에 위치한 가든그로브시는 면적 46.6㎢, 인구수 17만4천명 규모의 도시로 1989년 6월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유대와 협력을 다져오고 있으며 고등학생 민박연수 프로그램은 올해로 46회를 맞고 있다. 방문단은 지난 4월 3일 우리시에 도착하여 8박 9일간의 일정으로 안양시의회와 안양시청을 방문하고 FC안양 경기 관람, 안양예절교육관체험, 평촌중앙공원, 김중업박물관, 안양천생태이야기관, 안양소방서, 만안경찰서 등을 견학한 후 11일 출국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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