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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 개교 67주년 기념 국내 저명인사 초청 '정의화 국회의장 특강' 개최

“국민정신 부활 왜 필요한가?”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5/03/31 [09:24]

안양대, 개교 67주년 기념 국내 저명인사 초청 '정의화 국회의장 특강' 개최

“국민정신 부활 왜 필요한가?”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03/31 [09:24]

안양대(총장 김석준)가 개교 67주년을 기념하여 국내 유수의 인사를 초청 ‘교양과목 명사초청 특강’을 개설했다.
 

이 강좌는 학생들이 외부 명사들을 통해 전문적인 지식과 함께 다양한 영역을 탐색할 수 있도록 제안된 수업으로서 지난 3일부터 시작해서 오는 6월 9일까지 매주 화요일 3~4교시에 진행 된다.

초빙 강사로는 정의화 국회의장, 김희정 여성가족부장관, 정운찬 전 국무총리, 곽결호 전 환경부장관(안양대 석좌교수),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장관,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이상의 전 합참의장(안양대 석좌교수), 이배용 한국학중앙연구원 원장, 오세훈 전 서울시장, 김홍신 작가, 박찬숙 전 앵커, 길용우 배우, 개그맨 권영찬, 송병준 연예기획자 등이 참여한다.
 

박재완 前 기획재정부장관의 특강에 이어 오는 31일(화) 열리는 다섯 번째 강의는 정의화 국회의장이 “국민정신 부활 왜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동북아 중심 글로벌 명문대학’을 표방하며 급성장하고 있는 안양대가 국내의 저명인사를 석좌교수로 대거 위촉한데 이어 특별 강연 등의 다각도의 변화를 통해 미래인재양성을 향한 선두대학으로 더욱 도약할 것으로 보인다.
 

김석준 총장은 “각 분야에서 큰 업적을 이루신 훌륭한 명사들이 바로 학교가 지향하는 아름다운 리더의 대표적인 표상”이라며 “그분들의 많은 경험과 경륜이 학교가 목표로 삼는 세상을 밝히는 아름다운 리더를 양성하는 데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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