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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건강한 생활터 만들기 참여기관 3곳 선정

김용환 기자 | 기사입력 2015/03/28 [08:47]

2015년 건강한 생활터 만들기 참여기관 3곳 선정

김용환 기자 | 입력 : 2015/03/28 [08:47]

- 2015.3.30.(월) 어르신 건강교실을 시작으로 11월까지 프로그램 운영

광명시 보건소(소장 이현숙)는 2015.3.30.(월)부터 광명소하휴먼시아 6단지 어르신 건강교실을 시작으로 2015년 건강한 생활터 만들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건강한 생활터 만들기 사업은 시민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지식산업센터, 사업장 및 아파트 단지를 단위로 하여 건강생활실천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캠페인, 교육 등을 실시하여 지역주민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터전을 조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2014년에는 건강환경 조성, 내 건강 바로알기, 어르신 운동교실, 바디라인 만들기, 건강 캠페인을 실시하여 총 3,613명에게 건강생활실천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번 사업의 참여기관은 광명소하휴먼시아 6단지 아파트, (주)기아자동차 소하리 공장, 광명SK테크노파크로 올해는 기존의 2곳 외에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이 추가되어 바쁜 업무로 불규칙한 생활패턴을 가진 기아자동차 직원에게 건강행태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및 교육을 실시하여 건강생활실천을 높이고자 한다.
 

광명소하휴먼시아 6단지 어르신 건강교실은 건강보험공단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고령자의 건강관리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며, 그 외에 광명시 생활체육회, 광명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 등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시민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주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한 생활터 만들기 사업과 건강안심학교 만들기 사업 등 생활터 관련 보건사업은 일상생활에 지쳐 규칙적인 생활이 어려운 도시민에게 반드시 필요한 사업임을 강조하며,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건강생활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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