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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상담자원봉사자 활동을 통한 행복한 학교 조성

2015 학생상담자원봉사제 운영협의회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5/03/24 [19:04]

학생상담자원봉사자 활동을 통한 행복한 학교 조성

2015 학생상담자원봉사제 운영협의회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03/24 [19:04]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철)은 24일, 청내 대회의실에서 학생상담자원봉사자 130여명, 학교 상담업무 담당교사 9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학생상담 활성화 및 상담자 전문성 제고를 위한 협의회를 가졌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는 심성수련 신청 교(관내 63개교)를 중심으로 학생들의 자기이해 및 자존감 향상, 원만한 대인관계 형성, 진로탐색을 위한 집단상담과 학생들의 바른 인성함양 및 학교 부적응 예방을 위한 전문적인 상담 활동을 하고 있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은 학생들에게 질 높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달 한 번의 정기적인 협의회 및 연수를 통해 전문성을 향상하고 있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 회장은 “심성수련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자세히 들여다보면 푸르게 피어나는 봄날 새싹처럼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발견하게 된다”며
 
“대한민국 엄마의 따뜻하고 힘찬 에너지가 학생들에게 더 큰 비전과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행복한 학교를 조성하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중등교육지원과장은 "학생상담자원봉사자 활동이 학교에서 학교폭력예방 및 사회성 향상 등 바른 인성을 갖는데 정서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며, 봉사자들이 다양한 집단상담 프로그램과 심리치료를 위해 애쓰고 있으니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기를 당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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