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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표 광명시 부시장, 카네이션하우스 및 경로당 무더위 쉼터 찾아 시설 점검 직접 나서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5/03/15 [05:00]

이춘표 광명시 부시장, 카네이션하우스 및 경로당 무더위 쉼터 찾아 시설 점검 직접 나서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03/15 [05:00]


이춘표 광명시 부시장은 2015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를 위하여 11일 다수의 어르신이 이용하는 무더위 쉼터인 카네이션하우스 3개소를 방문하였다.

광명시 특수시책으로 취약노인을 위한 쉼터로 조성된 광명3동경로당 카네이션하우스는 하루 평균 50명 이상의 어르신이 이용하고 있으며,

3월 23일 개소 예정인 광명2동경로당 카네이션하우스, 하안1동 안현경로당 카네이션하우스도 100여명의 어르신이 이용할 예정이다.

 이춘표 부시장은 냉방기 보유 현황을 파악하고 가동여부를 확인하는 등 직접 쉼터 시설을 점검한 후, 카네이션하우스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문하였다.

 광명시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2015년 여름철 폭염대비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취약계층 현황 파악, 재난도우미 확보, 무더위 쉼터 정비 등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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