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그동안 승차거부를 근절하기 위해 지도민원과 역세권주정차팀을 신설하고, KTX역 동편과 서편에 “승차거부 집중단속 실시 안내” 현수막을 게첨 홍보하고 5천여장의 신고안내 전단지를 제작 배부했다. 승차거부 근절 위해 신고함, 안내스티커 택시 부착 새벽 1시까지 심야 합동 단속도 실시 그 결과 그동안 총 49건의 택시 불법행위를 적발 해 과태료 부과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있다. 단속 유형별 위반내역을 보면 호객행위가 20건으로 가장 많았고, 승차거부 14건, 승강장 외 정차질서 문란 12건, 기타 불친절 등이 3건으로 나타났다. 택시기사들도 스스로 자정 노력으로 승차 질서 확립 양기대 광명시장은, ‘KTX광명역이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택시 승차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는 한편 시민 불편이 없도록 승차거부에 대해서는 엄격한 법적용으로 불법행위를 완전 뿌리 뽑겠다’ 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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