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뷰=김은영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운영 중인 시설물을 대상으로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5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보행로 주변, △옹벽, △절토 사면, △안전난간 상태, △건·구축물, △안전·보건 표지판 부착 유·무 등에 대해 1차로 사업장에서 자체 점검을 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주관부서인 안전관리실에서 2차 순회점검을 실시했다. 고객의 이용이 활발해지는 시기에 재난·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요소는 없는지 사전에 살펴보고 조치하기 위한 점검이다. 점검 결과 중대한 위험요소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바로 조치했다. 서일동 사장은“보행로, 산사면 주변 등 해빙기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시설물을 집중점검하여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