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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을 위한 정기회의 개최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5/03/14 [17:51]

광명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을 위한 정기회의 개최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03/14 [17:51]

광명경찰서(서장 권세도)에서는 3월 11일 경찰서 2층 청하연에서 경찰서장과 각 과장, 보안협력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에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위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신임위원 2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으며 본회의에서는 안보 동영상 시청 및 사랑의 텃밭 가꾸기, 안보체험행사, 한가족결연 행사 등 주요 추진 업무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광명경찰이 역점 추진시책으로 시행하는 문안순찰에 대하여 많은 위원들이 공감하고 경찰의 가가호호(家家戶戶)순찰활동에 큰 기대감을 보였다.

권세도 광명경찰서장은 ‘더 자주 찾아 뵙고’ ‘더 많이 들으며’ ‘더 크게 공감’하는 가가호호 문안순찰활동으로 범죄예방 효과를 극대화하여 치안만족도를 향상시키자고 주문하고  

보안협력위원회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 행복한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다각도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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