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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과천교육지청, 미래를 여는 학생ㆍ현장중심교육, 안양과천 혁신교육으로 만들어갑니다.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5/03/13 [11:35]

안양과천교육지청, 미래를 여는 학생ㆍ현장중심교육, 안양과천 혁신교육으로 만들어갑니다.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03/13 [11:35]

- 2015 전반기 안양과천 교(원)장 협의회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철)은 2015년 3월 12일(목) 13:00 대회의실에서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 총 99명을 대상으로 한 발 더 나아가는 혁신교육 일반화를 위한 2015 전반기 안양과천 교(원)장 협의회를 실시했다.

김기철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교육청의 공교육 정상화 노력은 새로운 시대에 모든 학생에게 최적의 기회를 제공하여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책임교육을 실현하는 것이며, 대한민국 교육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 ”이라고 하였다. 특히, “2015년도는 모든 학생을 위한 혁신교육 확산 및 혁신학교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시기로서 모든 학교, 모든 교직원이『학교 혁신』함께 나누고 실천하는 데에 다 함께 노력하자”라고 강조하였다. 

협의회는 학교장의 리더십을 함양하기 위한 특강과 혁신학교 일반화를 위한 교수학습국 및 경영지원국의 주요업무 협의,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 청렴 선포식 및 청렴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중국 고전에서 배우는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특강에 나선 김성곤 교수(방송통신대)는  “문학은 자기 성찰, 소양 함양, 명상 등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는 분야로 고전 문학을 통해 사회적 기능을 확대시키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교(원)장 마인드 제고를 통해 안양과천 혁신교육 일반화를 도모하고 전반기 교(원)장 회의와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교육, 청렴 선포식 및 청렴교육을 통합 운영함으로써 관리자의 회의 횟수를 줄여 학교교육과정 운영의 내실화를 기할 수 있도록 추진되었다.

협의회에 참석한 이미형교장(삼봉초)은 혁신학교 일반화는 학교교육의 본질을 찾기 위한 노력의 일환임을 강조하면서 “지역교육청과 단위학교의 적극적인 소통과 참여를 통해 현장의 자발성을 존중하는 정책 전환으로 혁신학교 일반화를 위한 분위기 조성에 의미 있는 장이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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