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겨울 한파와 폭설로 인하여 지반약화등 으로 인해 구조물의 전복가능성과 간판 접합부의 구성자재 부식 및 볼트 등의 이완으로 인해 간판의 추락 및 전복 등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안전점검을 3월5일 부터 4월5일까지 한달간 전문기관인 옥외광고협회 광명시지회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광명시에서는 자연재해 및 관리소홀로 인해 간판 파손 , 추락등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예상됨에 따라 대형간판 10개소와 지주이용간판 64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점검에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광고주 및 사업장에게 보수 보강등 안전조치를 하고 추가 진단이 필요한 사항은 정밀안전진단을 하도록 조치 할 계획이다 또한 광고주가 수시로 건물에 부착된 옥외광고물인 돌출간판, 가로형간판, 옥상간판, 지주간판을 점검하여야만 안전사고를 방지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므로 광고주에게 안전점검 실시하도록 요청하였으며 주변에 사업장 폐업과 이전등 재해위험 간판등이 있으면 연중으로 신고하면 무상으로 철거해 준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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