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서(서장 권세도)는 청렴동아리 ‘등대지기’ 회원 10여명이 3일 오전 소하2동 복지회관 경로식당(행복나눔레스토랑)을 위문하며, ‘사랑의 밥퍼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날 봉사활동에는 권세도 광명경찰서장이 함께 참여하여 식당을 찾은 노인 100여명의 점심을 배식하고, 한분 한분의 안부인사를 건내는 등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레 봉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권서장은 이날 봉사활동을 마치며 “경찰서 청렴동아리 회원들이 경찰 내부 자정노력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배려하는 대외영역으로 넓혀 지역주민이 만족하는 경찰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이번 청렴동아리 봉사활동은 6일까지 4일동안 이어졌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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