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대상으로 땅콩, 밤 등 부럼깨기 행사 및 관내 경로당에 100인분 잡곡세트 전달

NH농협 안양시지부(지부장 임승택)는 5일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 2개소를 찾아 100인분의 잡곡세트와 나물류 등을 전달하였다.

또한 농협 객장에 부럼깨기를 위해 땅콩과 밤, 호두를 마련하여 고객들에게 나누어 주고 객장 한 켠에 “윷놀이” 이벤트 행사장을 만들어 객장에 머문 고객들에게 윷을 던져 “모”가 나오는 고객들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가졌다.
 

예로부터 정월 대보름은 우리민족 고유명절의 하나로 그 해 농사의 풍년과 운세를 점쳤으며, 한해의 소원을 빌며 오곡밥 먹기, 부럼깨기, 윷놀이, 쥐불놀이 등 풍습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임승택 지부장은 이 날 대보름을 맞이해 “우리민족의 고유 풍습을 계승 유지 발전하고 아울러 고객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며, 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