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총경 김기동)에서는 3. 4(수)저녁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에 위치한 연합대월례회의가 진행되는 자율방범연합대 사무실을 방문하여 연합대원들의 노고 치하 및 격려를 하였다.

안양만안은 다세대가구가 밀집하고 있어 지역주민의 자율적인 순찰이 절실한 지역이다. 현재 안양만안의 자율방범대는 각 동마다 운영되고 연합대는 총14개지대 433명이 활동하고 있다.
 
연합대월례회의가 진행되고 있었으며, 김기동 서장은 생업에 종사하면서 야간에 시간을 내어 지역 안전을 위해 방범활동에  기여한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우수방범대원들에게는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또한 경찰은 민·경 협력방범체제를 더욱   내실화하여 주민의 재산과 생명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 자리에서는 지역사회 안전확보를 위해 주민의 관심과 협력단체와의 유기적인 방범체제 구축이 필요하고, 자율방범대원들과 만안지역 치안발전 및 민·경 협력방범 강화, 방범대원들의 활동 중 애로·건의사항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