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 오후3시 만안구청 3층 강당에서는 이필운 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부인 조혜숙, 천진철의장, 김정수 만안구청장 등 내외귀빈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른댓글 실천연대 (바실련) 경기/안양지회 출범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개회식은 1부 식전공연에 이어 2부 경과보고 위촉장수여, 취임사,축사, 격려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대국민 행동강령 선언문을 채택하였다. 이날 출범한 바른댓글 실천연대 안양지회는 중앙본부 산하 시,군 단위 조직으로는 전국 최초로 출범한 단체로서 초대회장에 제10대안양시여성단체협의회장 과 안양시의회 제5대-6대 의원을 지낸 이재선 회장이 취임하였다. 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하여 악플추방 선플확산은 IT시대 SNS 인터넷 시대에 꼭 필요한 일이라고 말하고 모두 함께 동참하여 이 운동이 올바른 인성회복운동으로 이어져 악의적 댓글을 추방하고 착한댓글, 선플확산으로 바른세상을 만들어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는데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 바실련은 정부 중앙부처인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비영리민간단체 등록18호로 IT 시대의 올바른 SNS-인터넷 문화정착과 바른 인성회복운동을 통하여 악플추방과 선플확산의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우리시대가 안고 있는 병페된 인터넷 문화를 바로잡기위해 설립된 단체이다. 바실련은 페이스북 아댓사 (ADESSA)(아름다운 댓글 문화를 사랑하는 모임) 가 주축이 되어 지난 3년간 인터넷방송국운영, 잡지발간, 대국민 켐페인등을 통하여 청소년들을 교육하는 민간주도형 자발적 봉사단체로서 성장하였으며 공익을 위한 단체로서 왕성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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