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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국∼∼노래자랑 안양편, 22일 안양체육관에서 녹화

20일 예심, 13일까지 동주민센터에서 접수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5/03/04 [05:22]

KBS 전국∼∼노래자랑 안양편, 22일 안양체육관에서 녹화

20일 예심, 13일까지 동주민센터에서 접수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03/04 [05:22]

대중적 인기TV프로인 KBS전국노래자랑이 4년만에 안양을 다시 찾는다.

안양시는 KBS전국노래자랑 안양편 녹화가 오는 22일 오후 1시 안양체육관에서 열린다고 2일 밝혔다.

녹화에 앞서 20일 오후 1시부터 안양아트센터(관악홀)에서는 예심이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13일까지 동주민센터에 접수해야 한다.

깜빡 잊고 접수 일을 놓친 주민들은 안양문화예술재단(안양아트센터)에서 추가로 신청할 수 있으며 예심 당일 현장신청도 가능하다.

참가대상은 안양에 거주하는 주민이나 직장인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이날 예심에서는 22일 녹화 및 결선에 참여할 15명 정도가 선정된다.

전국노래자랑 녹화 무대에는 노래경연 뿐 아니라 초대가수로 하춘화, 조항조, 홍진영, 신유, 안정심 등이 출연한다.

한편 이날 녹화 분은 일요일인 3월 29일 오후 12시 10분 KBS 1TV를 통해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시의 한 관계자는 전국을 순회하며 웃음과 흥겨움을 선사하는 KBS전국노래자랑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어울리는 대중적 인기 장수프로라며, 녹화 당일 많은 시민들이 관람해 자리를 빛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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