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서(총경 김기동)는 친근한 경찰이미지 제고와 시민과 소통⋅화합 할 수 있는 분위기를 함양시킬 수 있도록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주요기능들에 대해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경찰서 개방의 날’을 운영한다. 2013년도부터 관내에 위치한 유치원(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매 주 수요일마다 운영되던 견학 프로그램‘얘들아!어디가’로 인해 2014년 총 41회 1,172명이 어린이들이 참여한 바 있으며, 2015년부터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경찰서 개방’체험프로그램을 최근 운영 중인 경기경찰소통마당(BAND)등을 통하여 홍보하고 경무계로 직접 신청을 받고 있다. 2.28(토)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경찰서 개방’프로그램에는 총 28명(학부모 10명 포함)이 참여하였는데 시뮬레이션 사격, 유치장⋅112종합상황실⋅과학수사센터 견학 및 체험, 112순찰차 탑승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여했던 학생 강OO(안일초5)는 “경찰과 많이 친해진 것 같고 다음에 다시 오고 싶다.”고 하였으며 학부모들도 “무엇보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만족하며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기동 서장은 “더 많은 시민과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해당 프로그램을 널리 홍보하고 한참 호기심이 많을 나이인 초등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면서 범죄예방 및 질서의식 함양, 친근한 경찰이미지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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