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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동안경찰서, 사랑의 릴레이로 전하는 진한이웃 사랑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5/03/04 [00:39]

안양동안경찰서, 사랑의 릴레이로 전하는 진한이웃 사랑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03/04 [00:39]

안양동안경찰서(서장 강언식)는 2. 27(금) 오후 04:00경, 관내 보육시설인 ‘평화의 집’을 방문해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우유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우유는 이름만 밝힌 한 시민이 서울우유에서 진행 중인 ‘행복 나눔 캠페인’에 불철주야로 고생하는 경찰관들의 사연을 올려 경찰서에 전달 된 것으로, 안양동안경찰서는 안양시민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이 우유를 다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3세~18세 어린이 및 학생들 100여명이 생활하고 있는 ‘평화의 집’에 전달해 나눔을 이어간 것이다.
 

이에 평화의집 원장(김광진)은 “경찰관의 노고와 안양시민의 마음이 담긴 우유를 전달 받게 되어, 우리 아이들이 오늘 사랑을 듬뿍 받은 것 같다”며 진심어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언식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공감 받는 동안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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