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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동안서장, 현장직원과 소통․화합의 발걸음 시작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5/02/26 [09:09]

안양동안서장, 현장직원과 소통․화합의 발걸음 시작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02/26 [09:09]


- 112로 공감(共感)받은 SMART한 동안경찰을 슬로건으로..

안양동안경찰서(서장 강언식)에서는 지난 24일 갈산지구대를 방문, 민생치안의 최일선에서 막중한 임무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112로 공감받는 스마트한 동안경찰’이 되기 위한 밑거름으로 소통과 화합의 현장 간담회를 시작하였다.

최일선 현장직원과의 소통간담회 개최
강언식 경찰서장은 민생치안의 최일선 현장인 갈산지구대에 방문하여 ‘112로 공감받는 스마트한 동안 경찰’이라는 슬로건을 제시, 주민들이 바라는 경찰의 역할에 대해 설명한 뒤 현장 직원들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간담회는, 112총력대응체제 구축, 근린생활 치안 확보 등 주요 현황청취 및 현장 경찰관의 애로사항 등을 듣는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번 갈산지구대 방문을 시발(始發)로 동안경찰서 관할 구석구석을 돌면서 여성안심구역 등 취약지역을 현장직원과 직접 순찰하고, 지역주민의 소리를 들어 향후 동안구 치안시책에 적극 반영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강언식 경찰서장은 현장 최 접점 부서인 지역경찰의 112신고 총력 대응이 중요하다는 관심과 의지를 표명,“일생동안 1번의 112신고도 2회 이상 없다는 각오로 112신고를 처리해 줄 것”을 지역경찰에게 당부하였다.

또한 직원들의 작은 목소리도 경청하며 현장 속에서 발로 뛰는 지휘관이 되겠다며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하여 “112로 공감받는 스마트한 동안경찰이 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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