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5(목) 오후 7시 30분 안양아트센터 수리홀 생생한 음악과 이야기가 있는 국악 토크 콘서트 ‘노닥이다’가 오는 3월 5일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열린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전통음악 활성화를 위해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총 네 번에 걸쳐 국악 시리즈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소리꾼 오정해를 사회자로 영입하여 음악과 이야기가 어우러진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꾸며진다. 콘서트 ‘노닥이다’는 기존의 진부한 국악 공연형식에서 벗어나 공연, 방송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인 오정해의 편안한 진행을 가미하여 관객의 공감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콘서트 ‘노닥이다’의 첫 번째 공연은 오는 3월 15일, 정월대보름을 주제로 펼쳐진다. 3월 공연에는 한해의 시작을 상징하는 음력 정월보름을 맞이하여 재액(災厄)을 밀어내고 복(福)을 기원하는 전통예술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흥겨운 음악과 이야기가 있는 토크 콘서트 ‘노닥이다’의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며, 청소년은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www.ayac.or.kr)를 확인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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