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 최성)는 금번 설 연휴가 다소 길어 연휴기간 평소보다 많은 양의 쓰레기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분위기속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청소종합대책을 마련·운영하였다. 설 연휴기간 청소대책상황반과 청소기동반 579명을 투입하여 폐기물 총 1,849톤(생활폐기물 815톤, 재활용 폐기물 75톤, 음식물류 폐기물 959톤)을 처리하여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였다. 연휴기간이 길어 폐기물로 인한 시민들의 민원이 다소 많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청소대행업체 및 근무자들이 취약지역을 순찰하여 폐기물을 처리함으로써 시민들의 불편함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시 관계자는 무엇보다도 금번 연휴기간 폐기물로 인한 시민들의 민원사항이 적었던 것은 관계자들의 노력도 있었지만 ‘100만 행복도시, 600년 문화도시, 고양’에 걸맞게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이루어진 사항이라고 밝혔으며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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