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뷰

광명시 부시장, 설맞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위문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5/02/17 [18:47]

광명시 부시장, 설맞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위문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02/17 [18:47]


- 현장에 찾아가서 지원해 주는 일일명예복지동장 체험

광명시 부시장(이춘표)는 지난 17일 구정 설을 맞아 독거노인 등 복지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위문 격려했다.
 

오전에는 보건소 정신보건센터를 방문하여 직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오후에는 하안3동 일일명예복지동장으로 복지동 추진사항과 우수사례를 보고 받고, 방문간호사․사회복지담당자와 3인 1조가 되어 독거노인 2세대를 방문하여 혈압· 당뇨 등 건강체크와 쌀 생필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었다. 
 

 지난 16일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국·소장 간부 공무원들이 구정 설을 맞아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등 복지소외계층 가정 1~2세대를 일일복지명예동장 형식으로 방문하여 생필품세트, 쌀 등을 전달하였으며, 복지정책과에서 운영하고 있는 생활복지기동반을 통해 세면대를 교체해 주었다.
 

이명원 복지정책과장은 “동절기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긴급지원, 무한돌봄사업, 광명희망나기운동, 시립 광명푸드뱅크 마켓, 행복바구니 등 신속한 복지 지원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포토
메인사진
고양시 3개구 보건소, 2023년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평가 ‘3관왕’ 달성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