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서(서장 권세도) 직원일동은 설 명절을 앞두고 우리생활 주변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외계층과 불우아동등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사를 펼쳤다.

광명경찰서 각 주무과장 및 직원 일동은 ‘15. 2. 13.(금) 지체장애가 있는 남편을 둔 다문화가정(하안동), 불우아동들이 사는 하누리 아동그룹 홈(광명동), 중증 장애여성이 거주하고 있는 예광 공동체(광명동)를 방문 위문하였다.

특히, 이날 광명경찰서 전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하여 준비한 소정의 위문금 및 위문품을 각 소외계층에게 전달하였으며,

뜻밖의 위문금등을 전달받은 소외계층의 이웃들은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게 되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는 등 설 명절을 맞이해 따뜻한 나눔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광명경찰서 권세도 서장은 “어렵게 사는 청소년과 독거노인 등이 설 명절을 맞이하여 서로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행복한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조그마한 선물을 전달하면서 범죄로부터 안전한 광명을 구현하여 국민이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면서 훈훈한 설이 되기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