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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성공 - 더 가치있게 더 충실하게 더 행복하게 살기

김재천 기자 | 기사입력 2014/02/25 [16:00]

제3의 성공 - 더 가치있게 더 충실하게 더 행복하게 살기

김재천 기자 | 입력 : 2014/02/25 [16:00]

1. 도서명: 제3의 성공 - 더 가치있게 더 충실하게 더 행복하게 살기
2. 원제: THRIVE
3. 저자: 아리아나 허핑턴
4. 옮김: 강주헌
5. 정가: 15,000원
6. 출간일: 2014년 3월 3일
7. ISBN: 978-89-349-6679-1 03320
8. 쪽수: 384쪽
9. 판형: 140×210
10. 분류
자기계발>성공학/경력관리
비즈니스와 경제>CEO/비즈니스맨>성공학/경력관리
비즈니스와 경제>경영>경영철학/기업윤리

11. 책소개
<포브스><타임>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미디어계의 판도를 바꾼 <허핑턴포스트>의 창업자! 전세계 젊은이들과 기업가들의 멘토 아리아나 허핑턴이 밝히는 ‘다른 성공’에 대한 새로운 통찰!

전세계 최초 한국 출간! 14개국 판권계약! 2014년 반드시 주목해야 할 성공 키워드!
성공을 향해 매진하지만, 행복하다고 느껴지지 않는다면  성공의 꼭대기에 올라선 사람들이 지금 이순간 쓰러지고 넘어지는 이유는  이제 성공의 조건은 바뀌었다! 개인에서 가정, 학교, 기업까지 삶과 일의 방식을 바꾸며, 전세계에 ‘제3의 성공’ 돌풍을 불러일으킨 혁신적 저서! 성공의 통념을 깬 과학적 연구보고서, 스트레스와 질병에 대한 통계자료, 기업경영의 성과실례로 제시하는 새로운 성공 모델. 돈과 권력이라는 낡은 잣대를 넘어 웰빙, 지혜, 경이, 베풂이라는 제3의 성공 기준을 보여준다. 몸과 마음, 정신과 영혼의 위대한 성장으로 이끄는 성공의 새로운 메커니즘을 제시한 21세기 필독 성공지침서.

12. 책속에서
이 책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실천하는 삶을 사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에서 쓰였다. 나 자신도 잘 알고 있지만, 아는 것을 실천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몸에 밴 습관을 바꾸기는 정말 어렵다. 몸에 밴 많은 습관이 문화적 규범의 산물이기 때문에 습관을 바꾸기가 더더욱 어렵다. 성공을 재정의할 때에도 똑같은 어려움에 부딪치기 마련이다. 제3의 기준을 일상의 일부로 삼으려 할 때도 똑같은 어려움에 부딪칠 것이다. (30p)

명상만큼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효과를 지닌 훈련법은 어디에도 없을 듯하다. 명상은 우리 개인에게만이 아니라 조직 전체를 위해서도 중요한 도구이다. 마티외 리카르는 “감염성 질병들은 정복했지만 아직 우리에게는 생활방식과 노화라는 만성 질환이 남았다. 몸과 마음과 영혼을 돌보는 인간의 웰빙을 중심에 두고 최적의 삶을 살아가는 방식의 건강관리에 초점을 맞춘다면 우리는 하루하루를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다”라고 말했다. (67p)

스마트폰 때문에 이메일의 수신을 알리는 소리가 헬스장, 식당, 침실 등 어디에서나 삑삑거린다. 하지만 이런 이메일의 공격에 맞서는 기발한 방법들이 고안되고 있다. 예컨대 친구들이 저녁식사를 함께하기 위해서 만날 때 각자 핸드폰을 식탁 가운데 쌓아두고 가장 먼저 핸드폰을 만지거나 보는 사람이 밥값을 내는 게임, 폰 스택 게임(phone stackgame)을 생각해보라. (85p)

지혜의 원천은 직관, 즉 내면의 지식이다. 누구나 직관을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쉽게 말하면, 직감이다. 우리에게 뭔가를 하라고, 혹은 뭔가를 하지 말라고 속삭이는 내면의 목소리를 뜻한다. 우리는 그 메시지를 듣는다. 그리고 그 이유까지 설명할 수는 없지만 그 메시지가 맞는다고 생각한다. (165p)

웰빙과 지혜와 경이. 이 모든 것이 성공과 번영을 재정의하는 데 중요하지만, 제3의 기준에서 네 번째 요소인 베풂이 더해지지 않으면 불완전하다. 베풂과 사랑, 배려와 공감, 동정심 등은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서 자신과 안락함을 포기하는 마음이다. 이런 마음만이 세계에 닥친 복잡다단한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답이다. 웰빙과 지혜와 경이는 개인적인 부름에 대한 응답이라면, 인류를 향한 부름에 대한 응답으로는 봉사하는 마음이 자연스레 뒤따르기 마련이다. (279p)

13. 저자 소개
글 아리아나 허핑턴Arianna Huffington
<허핑턴포스트> 미디어 그룹의 회장 겸 편집인이고 컬럼니스트다. 2005년에 창간한 <허핑턴포스트>는 방문자수에서 전통 미디어인 <뉴욕타임스><월스트리트저널><워싱턴포스트> 등을 넘어섰고, 2012년에는 보도 부문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해외로 발을 넓히는 데에도 성공해 영국, 캐나다,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스페인, 독일, 브라질, 한국에 진출했다. <타임>은 2006년과 2011년 그녀를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명 중 한 명으로 선정했고, <포브스>는 2013년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중 한 명으로 선정했다.
그리스에서 태어난 아리아나 허핑턴은 16세에 영국으로 이주했고,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21세에 케임브리지의 유명한 토론 클럽, ‘케임브리지 유니언’의 회장이 되었고, 미국으로 건너가서 처녀작 《여성》으로 성공을 거두며 작가이자 언론인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스페인의 일간지 <엘 파이스>, 미국 공공청렴센터, 언론인보호위원회 등의 이사로도 활동 중이다. 저서로 《담대하라, 나는 자유다》외 열두 권의 책이 있다.

14. 역자 소개
옮김 강주헌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브장송 대학교에서 수학한 후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건국대학교 등에서 언어학을 강의했으며, ‘올해의 출판인 특별상’(2003년)을 수상했다. 현재 영어와 불어를 우리말로 옮기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어제까지의 세계》《문명의 붕괴》《바이러스 폭풍》《촘스키,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슬럼독 밀리어네어》《습관의 힘》 등 100여 권이 있고, 지은 책으로 《기획에는 국경도 없다》《번역은 내 운명》(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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