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여성의용소방대는 각 주민센터에서 선정한 5명에게 쌀(10kg) 5포씩과 법무부 자립관 등 보호시설 두곳에 10포씩 전달하였다. 박현순 여성의소대장에 따르면 “아동 보호시설은 명절에 더욱 찾는이가 드물어 외롭고 쓸쓸한 명절을 보내는 것이 안타까워 기부물품을 가지고 직접 찾아가 위로하고 희망을 전달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에 법무부 자립관 관장은 주변 소외계층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봉사활동하는 여성의용소방대에 무한한 감사와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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