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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동안경찰서, 관내 5개 협력단체 초청 '소통간담회' 개최

지역파수꾼 협력단체와 『치안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열다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5/02/12 [14:17]

안양시 동안경찰서, 관내 5개 협력단체 초청 '소통간담회' 개최

지역파수꾼 협력단체와 『치안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열다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02/12 [14:17]


안양동안경찰서(총경 강언식)는  2. 12(목) 14:00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안양시 동안구 자율방범연합대 등 5개 협력단체와 ’치안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주제로 소통간담회를 갖고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치안 현장을 만들어 나가는데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지역 내 자율방범연합대,  어머니자율방법연합대, 시민명예경찰, 생활안전연합회, 시민자전거순찰대 5개 단체 임원진들이 참석 하였으며, 지역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매일 단체별로 자발적인 방범활동을 펼치고 있는 협력단체는 이날 ‘15년 안양동안서 협력방범 주요 추진업무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협력방범활동 강화 및 동안구 시민의 근린 생활치안 강화 등에 협력하며 범죄취약지에 대해 순찰을 강화  할 것을 약속했다.

최병우 자율방범 연합대장은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민·경이 서로 협력하고 필요한 일은 소통과 교류를 높임으로서 상호간에 협업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것을 약속 했다.

강언식 안양동안경찰서장은  “공원·통학로 등 일상생활 지역 안전 확보와 국민체감 중심으로 ‘근린생활 치안 확보’를 위해 주민과 협력단체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앞으로도 안양시가 누구나 부러워하는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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