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에서는 2. 10(화)오전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만안구 안양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좋은집’(구 해관보육원)을 방문,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지원함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안양만안경찰서와 경찰발전위원회는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을 방문해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과 위문품을 전달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우리나라 최초로 설립된 아동복지시설인 ‘좋은집’(구 해관보육원)이며, 18세 이하 청소년 및 유아 총 82명이 생활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이완영 경찰발전위원장이 과일(50만원 상당) 등을 위문품으로 전달하고, 김기동 만안경찰서장은 담소를 나누며,“모든 주민들이 소외받지 않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