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평택지구 청북봉사회(회장 최수정)에서는 지난 9일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행복전달 실천다짐을 결의하는 신년총회를 가졌다. 청북봉사회(회장 최수정)는 매월 첫째, 셋째 주 목요일 두 차례에 걸쳐 관내 저소득층 재가노인 5가구에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하기로 하는 등 행복전달 결연을 맺었다. 한편 설 명절을 앞두고 “찾아가는 무한돌봄”의 실천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사랑이 담긴 밑반찬은 찾아가는 복지망연계의 귀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수정회장은 “찾아가는 밑반찬의 전달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면 힘든 줄도 모르겠다“면서 감사의 전화를 받으면 마음이 뿌듯하고,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속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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