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도시재생과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설명회는 조합원 등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개발사업의 절차, 관리처분계획 및 비례율에 대한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주민들의 높은 호응과 관심 속에서 마무리됐다. 세교1구역은 평택시 세교동 202-5번지 일원(67,746㎡)을 대상으로 민간조합에서 기존 노후 주거지를 철거하고 아파트(1,121세대)를 신축하는 주택재개발사업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거쳐 현재 관리처분계획을 수립 중으로 다음달에 주민총회를 앞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재개발사업은 민간조합에서 시행하는 사업이지만 주민들이 몰라서 피해 보는 일이 없도록 시에서는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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