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패러다임의 사회공헌 문화 정착시키기로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정기석)은 지난 2월 5일(목) 오전10시 30분 제2별관 3층 화상회의실에서 의왕상공회의소와 사회공헌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의왕상공회의소에서는 이종범 회장, 박종태 부회장, 어광선 상임의원, 이중현 사무처장이 참석하였고, 본원에서는 정기석 병원장, 유경호 진료부원장, 안광희 행정부원장, 김종란 간호부장, 함금호 원무팀장, 김은경 사회사업팀장총무팀 이승대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패러다임의 사회공헌 문화를 정착시키는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의왕상공회의소는 의왕시의 종합경제단체로서 의왕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이고 관계기관의 유대강화로 기업의 각종 애로사항을 없애고 기업인을 위한 발전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더욱 활동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에 먼저 양 기관의 인프라를 접목한 상생의 복지구현, 양 기관의 상호 우호적인 교류를 활성화하여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개발에 관한 공동협력 운영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종범 의왕상공회의소 회장은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이 지역사회 뿐만 아니라 글로벌하게 사회공헌활동을 아주 활발히 하고 있는 것에 대해 놀랍습니다.
양 기관의 상호 인프라를 활용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현장에 접목함으로써 의왕상공회의소와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이 사회공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정기석 병원장은 “상호 인프라를 활용한 교류를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의 사회공헌 문화를 정착시키고 더 나아가 상호 우호증진과 긴밀한 협력을 도모함으로써 본원이 지역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병원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뜻깊은 행보가 될 것입니다. 또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가고 지역주민의 건강을 제일로 생각하는 병원이 될 것을 약속 드립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