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서장 김기동)는 ‘15. 2. 5. 10:30 1366경기센터를 방문하여 1366경기센터와 안양만안경찰서간 상호협력을 통해 가정폭력 등 여성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김기동 경찰서장은 안양시를 포함한 경기도의 가정폭력 등 여성 피해자 보호를 위해 365일 24시간 늘 깨어서 피해자의 아픔을 이해하고 상담해주시는 여성긴급전화 1366경기센터 상담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1366경기남부센터 곽금 센터장은 가정폭력 발생시 경찰의 적극적인 초기 개입과 1366경기센터의 초기상담의 중요성이 유사하다고 말하며 상호 협력을 통해 가정폭력 피해자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366경기센터와 안양만안경찰서는 앞으로도 여성폭력 피해자들에게 신속한 수사와 적절한 상담을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위하여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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