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환경위원회 소속 의원들의 이번 방문은 시민 맞춤형 건강사업 운영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담뱃값 인상과 금연정책 확대에 따라 금연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금연 클리닉」의 효율적 운영방안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승경 위원장은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금연클리닉 운영을 확대키로 한 것은 매우 바람직한 행정”이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였으며, 보사환경위원회 위원들도 금연 행동요법 및 금연보조제 처방 등에 관심을 표명하며, 담배 끊기를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안양시 보건소에서는 평일 낮 시간대에만 운영하던 금연클리닉을 수, 목요일에는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월 1회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신설 운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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