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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소방서, 해빙기 수난사고 대비 훈련 실시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5/02/04 [13:05]

과천소방서, 해빙기 수난사고 대비 훈련 실시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02/04 [13:05]


과천소방서(서장 심재빈)는 2월3일부터 17일까지 서울대공원 내 과천저수지에서 구조대원 21명에 대한 해빙기 수난사고 대비 특별훈련을 실시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해빙기를 맞아 수난사고가 증가할 것을 대비, 신속하고 체계적인 수난사고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각 종 장비를 활용한 인명구조에서부터 익수자 현장응급처치까지 다양한 상황을 가정하여 실전처럼 진행되었다.
 

심재빈 서장은 “과천소방서에서는 해빙기 수난사고에 대비하여 출동대비 태세확립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겨우내 얼었던 저수지와 하천 등의 얼음이 녹아 수난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으니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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