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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 전국체전에 이어 전국대회 은메달획득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5/02/04 [12:01]

현직 경찰관 전국체전에 이어 전국대회 은메달획득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02/04 [12:01]


안양만안경찰서(서장 김기동) 명학지구대 우정훈(29세) 경장이 2월 1일 안양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2015아시아킥복싱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및 제3회 국회의장기 전국킥복싱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안양만안경찰서 명학지구대 순찰팀에 근무 중인 우정훈 경장은 경찰공무원 채용시 무도 가산점으로 인정되는 킥복싱을 근무시간 외 틈틈이 훈련하여 2014년 전국체전 킥복싱부분에서 은메달을 딴 경험이 있다.
 

 이번 안양에서 개최된 대회는 아시아킥복싱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티켓을 놓고 벌여진 대회라 쟁쟁한 실력자들이 참가하였는데, 우정훈 경장은 경기지방경찰청 안양만안경찰서 소속으로 본 대회에 참가하여 전국에서 모인 선수들과 겨루어 당당히 승리를 거둠으로써 경찰관들의 위상을 다시 한번 더 높이 세웠다.
 

 우정훈 경장은 “이번대회에 아쉬움이 남지만 앞으로 남은 몇 번의 예선전을 최선을 다하고, 경찰관의 본분을 잊지않고 열심히 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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