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서장 김기동)는 명학지구대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지역경찰 격려 조찬 간담회를 개최한다.

김기동 서장이 취임 후 첫 행보로 지역경찰 격려 조찬 간담회를 개최하는 것은 지역경찰에 대해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있고, 지역경찰이 모든 경찰 업무의 기초며 얼굴이기 때문이다.
 

 이날 조찬 간담회에서는 지역경찰 직원들의 애로·건의사항 및 허심탄회하고 격식없는 대화를 통해 지역경찰 발전을 위한 많은 의견과 소통이 이루어졌으며, 서민보호신고에 앞장서고 가정폭력에 적극 대처할 것을 당부하였다.
 

 격려 조찬 간담회에 참석한 한 신임 순경은 “아직 신임 순경이라 서장님을 뵙는다는 것이 어렵고 부담이 조금 있었지만, 오늘 조찬 간담회를 통해 서장님에 대해 알게되었고, 진심 어린 많은 조언들을 듣고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간담회 소감을 밝혔다.
 
김기동 서장은 “우리 안양만안경찰서를 즐거운 마음으로 출근하는 직장분위기로 만들 것이며, 지역경찰은 경찰의 얼굴이며 대민 첩촉이 가장 많은 부서인 만큼 더욱 더 많은 사랑과 지원을 약속한다”며 지역경찰관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