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시의회 협력치안 방안 모색을 위한 합동 간담회

안양동안경찰서(서장 강언식)는 지난 2. 3(화) 12:00경 안양시 동안구 모처 식당에서 강언식 경찰서장과 천진철 시의회 의장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편안하고 안전한 안양시를 만들기 위한 경찰 ․ 시의회간 유기적 이고 초당적인 협력치안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안양시 동안구의 안전한 치안을 만들기 위한 협력 방안 논의와 시민으로부터 공감 받는 경찰의 노력에 행정․재정 등 시의회 지원이뒷받침 돼 시민에게 명품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틀을 마련  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아울러, 시의회에서는 자율방범대, 모범운전자회 등 경찰협력단체가 부족한 경찰 인력을 대신하여 원활하게 치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경찰의 지원자 역할을 하겠다는 확고한 뜻을 밝혔다. 

한편, 강언식 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경찰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재확인 해준 천진철 시의장께 감사드린다. 이번 간담회가 일시적인 이벤트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인 모임을 통해 편안하고 안전한 안양시를 만들어 가는데 초당적인 협력체제 구축을 부탁”하면서, “치안의 본질은 시민중심 시각에서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을 안심시키는데 있다.”며
 
어느 도시 보다도 안전하고 편안한 안양시를  만드는데 「1․1․2로 공감 받는 스마트한 동안경찰」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