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1월 30일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 사업의 일환으로 대한펌프카협회(회장 류재현)와 ‘사랑의 쌀 화환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올 겨울 힘들게 생활하는 관내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대한펌프카협회 정기총회에서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받아 마련한 쌀 22포(20kg)를 관내 5개 생활시설에 골고루 배부 하였다.
 

이번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 사업은 저소득 소외계층가정에 ‘사랑의 쌀 화환’을 전달함으로 100만 고양시민의 생활 속에 서로 돕는 나눔 문화가 확산되어 따뜻한 복지서비스가 감동으로 전해지는 계기가 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류재현 협회장은 “어렵고 힘들게 생활하시는 가정을 위해 협회가 작은 도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고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기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