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은 관내(안양·군포·의왕·과천·광명시) 제조업 등 산업현장의 안전·보건관리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1.27(화), 1.29(목) 2회에 걸쳐『2015년 산재예방 업무추진계획』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안양지청의 올해 산재예방 주요 업무추진 계획, 사업장 위험성평가 이행, 안전·보건관리자의 직무 및 역할에 대한 관계 전문가의 특강으로 진행되었다. 

아울러, 이 자리에서 안양지역 안전·보건관리자 각 협의체 활성화 방안이 논의 되었고 사업장간 정보공유와 안양지청과 협조체계(정기 간담회 등)를 구축하여 재해 줄이기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였다.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은 올해에도 사업주 등을 대상으로 재해감소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가는 한편, 선제적 예방을 위한 감독관 전담관리제 실시, 추락·끼임·질식 등 사고다발 유형을 집중관리 하는 방식의 감독을 강화하여 재해를 줄이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