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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광명을 위한' 광명시 어린이집연합회 회장단과의 ‘대화의 장’ 마련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5/01/29 [08:02]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광명을 위한' 광명시 어린이집연합회 회장단과의 ‘대화의 장’ 마련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01/29 [08:02]


광명경찰서장(서장 권세도)는  2015. 1. 27. 15:30 광명경찰서 2층 청하연에서 경찰서장, 여성청소년과장, 여성보호계장 및 광명시 어린이집연합회 회장단 10여명이 참석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광명을 위한 『광명시 어린이집연합회 회장단과의 ‘대화의 장’』의 시간을 마련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광명시 어린이집연합회 회장단들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과 근절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논의하고 어린이집 운영의 문제점 과 애로사항 등 보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였다. 

또한 아동학대 처벌 특례법이 제정되 아동과 밀접한 업무를 처리하는 직업군의 신고의무사항, 미신고시 과태료부과, 아동학대신고시 조치사항 등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광명시 어린이집연합회장 정숭월은, “경찰과 보육교사 간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현장의 소리를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고, 부모의 입장에서 모두가 내 아이라 생각하고 따뜻하게 감싸 돌보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다.

광명경찰서 권세도 서장은 광명경찰은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항상 앞장서서 총력을 다하겠으며, 아동의 교육현장의 최일선에서 노력해주시는 보육교사 등 관계자들과 손잡고 사회적 약자인 아동을 보호하는 정책이 최우선 되어야 하며,  적극적인 범죄예방 활동으로 협력치안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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