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뷰

안양동안署, 신임 281기 실습생과 소통의 場 마련...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5/01/26 [12:26]

안양동안署, 신임 281기 실습생과 소통의 場 마련...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01/26 [12:26]


- 경찰서장, 실습생 29명과 함께 소통․공감을 위한 간담회 실시

안양동안경찰서(총경 강언식)에서는 1. 26(월) 09:30경 소회의실에서 신임 281기 실습생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실 있는 열린 교육 진행을 위해 서장과 함께하는  “소통․공감의 場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6주간 지구대 현장실습을 마친 교육생의 실습 소감 듣는 시간을 갖는 등 격식 없는 대화로 소통․공감의 場을 마련하여 상호간 마음을 털어 놓고 실습기간 동안 애로·건의 사항 등을 청취 하는 한편, 앞으로 2주간 진행할 본서 외근 부서(형사,교통외근 등)   현장실습 관련해서 각자의 교육 마음가짐, 자세 등 정신   소양과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교육 참여로 알차고 내실 있는 소중한 실습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당부하는 내용의 간담회를  가졌다.

신임 281기 이유은 교육생은 “우리 교육생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공직자가 갖추어야할 바른 자세 교양 등의 알찬 간담회를 마련 해주어서 감사 하다. 남은 2주간의 본서 외근실습 동안 큰 힘이 되어 의미 있는 좋은   교육이 될 것으로 생각 한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생들은 지구대(파출소)와 본서 외근부서 등 총8주간 실습을 마치고, 내년 2월 중순경에 일선서에 배치 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강언식 서장은 “현장근무가 최고의 실습이라는 생각으로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사고로 실습에 임해야 한다.는 주문과 실습하는 동안 다치는   사례가 없도록 각자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하며 “이번 현장실습을 통해 국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희망의 새 경찰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포토
메인사진
고양시 3개구 보건소, 2023년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평가 ‘3관왕’ 달성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