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부임한 이경재 일산동구청장은 각 과장과 팀장이 배석한 가운데 팀장들로부터 2015년 일산동구 핵심 추진업무와 부서별 현안사안을 보고 받았다. 업무보고에 앞서 22일에는 현장을 먼저 보고 실질적인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하기 위해 현안사업장을 찾았다. 구청장을 비롯해 과장, 동장, 팀장, 실무 담당자까지 참석하여 돌아본 곳은 ▲장항 5교 재설치 ▲유해환경시설 및 비산먼지 ▲견달산로 도로 확포장 ▲이마트 뉴코아 구간 보도정비 등의 10개소 민원현장이었다. 첫 보고를 받은 이경재 일산동구청장은 “100만 도시에 걸맞은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건설을 위해 시민들과 많이 소통하고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펼쳐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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