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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아이' 발빠른 대처로 가족에게 인계하다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5/01/23 [07:44]

'사라진 아이' 발빠른 대처로 가족에게 인계하다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01/23 [07:44]
성남수정경찰서(서장 조법형)에서는 2015. 1. 22. 11:40경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에 거주하던 한 살배기 아이가 사라졌다는 112 신고가 접수돼, 주변 일대를 수색한 결과 옥상에서 위험하게 기어 다니고 있던 아기를 안전하게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22일 오전 11:40경, “ 20개월 된 아이가 사라졌다”는 긴급신고를 접수하였다. 

신흥지구대(대장 이형우)는 인근에 순찰 중이던 순찰차 2대를 신속히 배치하고 사라진 아기의 인상착의를 파악한 후 주변 건물을 수색 실시하였다.

11:55경, 신흥지구대 소속 경사 이태희, 정동근이 건물 옥상에게 위험하게 기어 다니고 있는 아기를 발견, 안전하게 구조한 후 어머니에게 인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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