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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민방위 교육 눈높이를 맞추다

2015년 민방위교육을 위한 전문강사 12명 위촉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5/01/23 [07:20]

2015년 민방위 교육 눈높이를 맞추다

2015년 민방위교육을 위한 전문강사 12명 위촉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01/23 [07:20]


광명시는 ‘2015년 민방위 교육’을 위해 관련분야 전문 지식을 갖춘 민방위 강사 12명을 선발해 22일 위촉장을 수여했다.
 

2015년 민방위 교육은 대원의 임무 수행 상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연마하고, 재난·재해 등 각종 민방위사태 발생 시 즉각 대처 할 수 있는 능력 배양은 물론 가정 등 일상생활에서의 안전사고 예방과 대처 요령에 중점을 두어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우수한 강사를 확보하고자 신청자 16명을 대상으로 ‘프리젠테이션 면접’을 실시해 강의 능력을 검토하는 등 별도의 평가위원회를 개최해서 민방위 강사 12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강사는 안보분야 3명, 소양분야 3명, 안전분야 3명, 실전분야 3명으로 민방위 대원 1만 여명을 교육하게 된다.
 

올해도 민방위 교육은 안보 및 안전 교육 외 추가로 소양 및 화생방 교육을 실시하며 2014년 민방위교육 참여자의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민방위대원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1년차(소양), 2년차(실전), 3년차(안전), 4년차(힐링)등 연차별로 실시하여 내실 있고 호응도 높은 교육을 실시한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민방위 교육은 안보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전시, 사변 과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나 국가적 재난 등의 사태로부터 대처 능력을 향상시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매우 중요한 교육으로 알찬 강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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